제299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2호
속초시의회사무과
일시 2020년 7월 28일(화)
장소 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
가. 하수도사업소
나. 관광과
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
라. 기획예산과
▷ 계수조정
부의된 안건(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
가. 하수도사업소
나. 관광과
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
라. 기획예산과
▷ 계수조정
(10시 00분 개의)
1.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
오늘 심사할 소관 부서는 하수도사업소, 관광과, 시설관리공단, 기획예산과 4개부서이며, 부서심사가 종료된 이후 계수조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가. 하수도사업소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배석한 저희 사업소 담당과 차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윤희 하수행정담당입니다.
임진우 하수운영담당입니다.
함진식 하수시설담당입니다.
김수진 하수시험담당입니다.
강형득 오수관리TF팀장입니다.
하수행정계 박찬미 주무관입니다.
하수운영계 최강선 공업6급 주무관입니다.
하수시설계 최종환 주무관입니다.
하수시험계 강은정 주무관입니다.
오수관리TF팀 전상범 주무관입니다.
하수도사업소 소관 2020년 하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 제3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 세입·세출예산 자료 부록에 실음>
하수도사업소 소관 2020년 하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 제3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수도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강정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요즘 비가 많이 오는데 우리 하수도사업소 걱정도 많으실 테고 직원분들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안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보다는 제가 하나 여쭤볼게 있어요, 소장님. 많은 시민들이 하수 관련된 전문지식이 다 부족한 상황이잖아요. 그렇죠? .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많이 일반화됐습니다.
그래도 깊게 들어가다 보면 정보도 부족하고 지식을 접하는 부분에 있어서 조금 힘든 부분이 있다 보니까 시민들이 좀 우려하시는 부분을 제가 오늘 대신해서 질문 드려보겠습니다.
어려운 얘기는 아닐 것 같아요.
제가 우리 하수도사업소를 통해서 받은 자료를 보면 하루 유치할 수 있는 시설용량이 46,000㎥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지금처럼 여름철에 비가 많이 오는 때를 보면 6월달 자료만 보더라도 46,000㎥이 넘는 때가 상당히 많습니다. 어떤 날은 집중호우가 내린 다음날은 8만이 넘더라고요. 그러면 그거를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되는지를 확인하다 보니까 유입량과 유출량은 항상 같습니다.
합류식이 뭐냐하면 평상시에 비가 안 오게 되면 전량 오수만 처리장으로 가게 시스템이 되어있거든요. 그런데 비가 오면 그게 해양으로 넘쳐서 나가거든요, 같이. 분류식이 아니니까 섞여서 오버해서 나가고 나머지는 처리장으로 들어오게 그런 시스템인데. 저희가 우수토실 해양오염 때문에 우수토실에서 에어를 많이 올렸어요. 그러다 보니까 처리장 쪽으로 많이 가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분산되던 걸 처리장 쪽하고 중계펌프장 쪽으로 많이 가게 돼있거든요. 그래서 오수량에 비해서 우수량이 많으니까 희석이 되기 때문에 오염정도가 평상시 오수보다는 훨씬 완화된 상태이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 시스템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4만 6천톤에 대해서는 원칙대로 가는 거고 나머지 오버되는 물량에 대해서는 1차 침전을 하고 소독을 하고 해양방류가 되는 거죠. 시스템 자체가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시설기준에 맞춰서 4만 6천톤 규모로 나가는 건 우리 기준에 20PPM이하다 그러면 수준으로 나가는 것이고. 그 외에 것은 높다고 봐야지요.
저희가 처리용량을 결정할 때에는 인구에 오수발생량 또 상수도사용량, 지하수사용량 그걸 감안해서 하거든요. 그러니까 저희가 4만톤 좀 안 됩니다. 실제로 상수도, 지하수 쓰는 용량을 보면.
그래서 처리장을 확장을 못하는 거고 그리고 환경부에서도 일단은 평상시에 쓰는 상수도하고 지하수 쓰는 양에 비해서 평상시에 우수 말고. 그러니까 집중호우 때 말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거의 4만 6천톤 임박해서 오거든요. 그래서 우리 하상에 묻혀있는 차집관거 지금 청초천을 일단은 불명수가 많이 들어오는 것 같다. 그래서 일단 지금 이설작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것이 되면 그 결과를 보고 확장여부를 결정하자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그런 상태입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우리 방원욱 부의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하수사업소 직원들 이렇게 뵈면 현장에서 만나게 되더라고요. 배수로가 막히든 뭐가 막히든 민원들과 요즘에 오수하고 우수토실하고 분리작업하는데도 민원이 많은 데도 불구하고 참 열심히들 하시더라고요. 감사히 생각하고요. 하수도사업소 응원을 보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강정호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대한 보충설명이 하수도사업소가 우리가 들어오는 양이 4만 5천톤 잡나요?
4만 5천톤 이상이 넘어가면 미생물이 매일 우리가 아침, 점심, 저녁 먹죠.
희석돼서 들어오면 우리가 매일 죽 먹는 거하고 똑같아요.
자사라 작용이라고 그러면서 밑에 가라앉아서 스크래퍼로 긁어내서 빼 내는 작용이예요. 이게 비가 많이 오면 바이패스를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죠. 거기 어디 대한민국에 그런 시설 빗물 다 받아들이는 시설은 없어요. 다만 뭘 지켜야 되냐면 안에 미생물을 지켜야 돼요, 우리는. 고정적으로 4만 5천톤, 4만 7천톤 많이 들어와도 5만톤을 처리할 수 있는 미생물을 지키는 거거든요. 거기 그냥 8만톤, 10만톤 넘어오면 이 미생물이 다 떠내려가느라 다시 배양하기가 너무 힘드니까 법으로 법은 아니지만 관리규정으로 그렇게 지키고 있어요. 우리 대한민국에 하수도하고 이렇게 분리해가지고 모아놓는 데는 없습니다. 그걸 적절히 이용을 잘 하셔야 돼요. 1차침전과 소독. 그렇게 잘하시고 계시는 거죠?
그다음에 세출에 보면 29페이지에 하수슬러지 위탁처리가 톤당 12만 6,000원인가요?
우리가 일 30톤 나오는가보죠.
12만 6,000원, 이게 운반비죠?
알겠습니다.
소장님, 30페이지 235 기계장치, 401 시설비 및 부대비에 보면 여재교체 바이오가스 탈황기 4,200만 원 반납 맞아요? 1,200만 원.
바이오가스 탈황기 여재를 교체를 해서 남은 돈인가요?
여과기 비가림공사도요.
우리 이 돈으로 하수종말처리장 파이롯트 시설이나 실험실에 만들 수는 없나요? 생물반응조가 파일롯트로 우리가 생물반응조에 대한 용량이 있지만 100분의 1, 1,000분의 1로 소규모로 해가지고 아니면 소화전 냄새나서 그렇지만. 생물반응조 같은 거 파일롯트 만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하수도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 10시 25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0시 19분 정회)
(10시 25분 속개)
나. 관광과
관광과장님 나오셔서 담당 및 차석을 소개하신 후 세입예산은 제외하고 세출예산 중 신규 및 주요사업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월 17일자로 관광과장도 겸임하고 있어서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됐습니다.
예산 제안설명에 앞서 배석한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고재홍 관광기획담당입니다.
송태영 관광개발담당입니다.
김지웅 설악동개발담당입니다.
홍희재 관광홍보담당입니다.
정상철 관광축제담당입니다.
이희재 해양레저관광담당입니다.
이어서 오늘 배석한 각팀 차석을 소개하겠습니다.
관광기획팀 최미정 6급 주무관입니다.
관광개발팀 윤상현 6급 주무관입니다.
설악동개발팀 박용문 6급 주무관입니다.
관광홍보팀 박명숙 주무관입니다.
관광축제팀 이황근 주무관입니다.
해양레저관광팀 김현석 6급 주무관입니다.
그럼 관광과 소관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 세입·세출예산 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관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준비하시는 동안 과장님 제가 궁금사항 좀 여쭤보겠습니다.
얼마 전에 케이블카 사업자께서 의회에 오셔서 용역과 관련된 의견을 주신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본위원도 마찬가지고요.
주차장 확보문제 지금 대안으로 주차장확보대안으로 제시를 하신 부분이 국민여가캠핑장.
사진을 좀 띄워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여가캠핑장하고 대포항에서 1.2km 떨어져 있는 곳에 주차장을 조성을 해서 여기가 부지이지 않습니까?
주차장 바로 앞에 부지가 있는데요. 이곳입니다. 이곳인데 지금 의회에서 주차장 확보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했더니 내용이 언론상에 보도된 내용이 아닌 위원님들 개개인에게 SNS상으로 이분들이 의견을 주신 게 목포해상케이블카하고 비교를 하셨어요.
목포해상케이블카하고 속초에 들어서는 케이블카하고 우리 지자체에서 어떤 말씀을 하시냐면 지자체에서 이런 주차장도 기반시설인데 기반시설을 준비를 하고 민자를 유치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겠느냐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목포해상케이블카와 우리지역의 케이블카가 지금 같은 선상에서 봐야 되는 건가요?
기반시설을 만들어 주고 우리가 유치를 하는 입장은 아니지 않습니까?
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영순 전반기 부의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자치행정과장님, 한시적이지만 관광과장님으로 다시 돌아오시니까 어때요. 수고 많으시고요. 일단은 우리 주무관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5월달에 열린관광지 문체부에서 공모한 거 선정되었다는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노고를 감사드리고요.
열린관광지로 속초해수욕장하고 아바이마을이 선정이 됐죠. 여기 예산도 보니까 기초작업으로 예산이 들어왔어요. 어떻게 하실지 제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시가 이번에 이 사업에 선정이 되어서 저희는 지금 속초해수욕장과 아바이마을을 그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예산을 좀 많이 투입하고자 하는 것은 해수욕장입니다. 아무래도 노약자분들이나 장애인분들이 직접 모래사장이라든지 솔밭이라든지 아니면 바닷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기 때문에 힘들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시설을 개선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아바이마을은 어쨌든 저희 지역에 대표적인 정체성을 가진 마을이기 때문에 그 마을에 대해서 바닷가쪽에도 이분들이 관광을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시설을 개선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바다 같은 데서 저희가 해수욕장에서 사진을 찍거나 이럴 때 정말 인생샷을 남기고 싶은데 몸이 불편하시다 보니까 그런데 접근하기가 힘들어서 그분들이 휠체어나 이런 보장구를 통해서도 올라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들을 만들려고 하고요.
그다음에 이분들이 바닷가 같은데 샌드휠체어라든지 수중휠체어가 가능한 이런 장비들도 구입을 해서 그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장애인들이 더 편리함을 느끼면서 생활을 하는데.
앞으로 우리 속초시가 관광지다 보니까 그러한 비장애인이나 장애인이나 같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시내곳곳 속초시 전체로 확산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케이블카 우리 위원장님께서 주차장 문제도 얘기를 하셨는데 저희가 지난번에 설명을 들었습니다.
어떻게 하겠다는 제안설명을 들었는데 우리 위원들이 생각할 때는 너무나 터무늬 없는 위락시설 같은 걸 할 때 땅을 제때 구입을 해서 주차장이라든지 아니면 대기소라든지 케이블카 유원지에 대한 마땅한 그거를 확산을 해야 하는데 캠핑장을 주차장으로 대여하겠다, 말도 안 되는 그런 것을 가지고 와서 한다는 거에 대해서는 차후에 케이블카에 대한 걸 용역이 온다거나 설명회를 하려면 정말 마땅하게 기본시설을 갖추고 그리고 의회에 제안 설명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용역을 하고 있는 중간에 사실상 그런 것들이 저희 부서에 의견이 녹아들지 않은 상태를 가지고 일단 도시계획결정권을 설명하다 보니까 그 건에 대해서도 같이 설명을 드리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위원님들께서 그날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보완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민간업체뿐이 아니라 시가 주도해서 수익사업을 만들 수 있다면 케이블카도 우리시가 주도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굳이 좋은 상품을 민간에다 넘겨줄 필요는 없다.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앞으로 케이블카를 한다면 수익성 내지 장래를 생각해서 만약에 정선도 그렇지 않습니까? 강원랜드. 지금 시민들에게 수입도 돌려주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민간사업이 잘 될 수 있는 것은 시에서 주도적으로 장래를 봐서 앞으로 시민들한테 수익금을 나눠줄 수 있는 그런 수익사업을 해 볼만하다 제 의견입니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전 부의장님 말씀에 제가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대규모 민자유치를 위해서 시가 적극적으로 나선 건 아니겠지만 투자자가 들어오게 되면 속초시의 이익과 우리 시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으니까요. 과장님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많이 바쁘실 텐데도 관광과 겸직까지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시고요. 배석해 계신 관광과 공무원분들 여러 가지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고 바쁘신 시기에 정말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케이블카 말씀은 나왔으니까 그것은 생략하고.
206쪽에 테마관광시설 민자유치를 위한 공공시설 투자 4억 원이 감액된 걸 이 내용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올해 2월과 5월에 걸쳐서 2번에 공고를 거쳤지만 현재 민간투자사업자가 지금 신청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올해 안으로는 이 4억 원의 기반시설을 사용할 것 같지 않기 때문에 현실적이나 물리적인 이런 것으로 봤을 때 그래서 일단 4억 원을 삭감하고 또 내년도 예산에 저희가 반영을 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취소하고 다시 편성하겠다는 얘기는 제가 의회 들어와서 많이 못들어 봤단 말이죠.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서 지금 이 코로나정국이기 때문에 우리가 여러 가지 예산들을 불요불급한 것들을 제외하고 올해 안에 당장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들을 많이 삭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용예산이 생기지 않도록 저희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유혜정 前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번 의회에서 해수욕장에 가서 이희재 팀장님 통해가지고 꼼꼼하게 시설들 잘 봤습니다.
역시 예산을 투입하면 좋아지는구나를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화장실이나 샤워부스 뭐 이런 여러 가지 편의시설들이 결국 그런 것 같습니다. 어디 여행 가서 마지막은 특히나 해수욕장은 마지막 샤워실이나 화장실이나 이런 데서 여행의 마무리가 될 때 그런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환경이 조성된 것 같아서 너무 좋다, 이런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207쪽에 보면 지역관광교통개선사업으로 2억 원이 계상돼 올라왔어요. 이 부분 계획에 대한 설명 좀 해 주시죠.
그래서 이 부분 우리는 2억 원을 투자해서 외국인들이 다닐 수 있는 버스라든지 이런 데 그다음에 버스 안에는 LED로 외국인들에게 관광지역이라든지 주정차할 수 있는 곳, 정차하는 곳을 알리는 이런 기능이라든지 이런 사업들과 그들을 위한 여러 다국어로 된 안내판이라든지 이런 걸 비치하는 사업입니다.
주로 플라이강원이 있는 양양공항을 중심으로 양양·속초 그리고 춘천까지 서울까지 연계되는 구축사업입니다.
하여간에 이런 예산들이 투입이 되면 결국 예산이 투입되면 그 부분에 대한 정책들이 또 개발이 되는 거니까 기대가 됩니다.
저는 마지막으로 오늘 케이블카에 대한 말씀들도 나왔고 했기 때문에 그냥 잠시 한 말씀만 드리고자 합니다.
케이블카가 놓여질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곳은 다 케이블카가 들어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어디엔가 바다나 호수나 이런 부분들에 목교를 놓을 수 있는, 다리를 놓을 수 있다. 요즘 얼마나 토목이나 이런 부분 잘 돼 있습니까. 다 다리를 놓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무슨 말씀드리냐면 안 하는 것도 굉장히 경쟁력이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남들 다 하는 부분에서 후발주자로 따라가서 연화문 없이 예전에 이름도 어려운 루미나리에인가?
전국적으로 어딘가 하면서 전국이 다 했어요. 저희 속초도 아직 철거를 하지 못했죠.
결국 이런 고유성이라는 부분들을 우리가 훼손이라는 용어를 쓰면 어떨지 모르지만 고유성을 좀더 강화시킬수도 있지만 완전히 자연적인 환경들에 시설물들이 들어오는 것. 그래서 그동안 몇 년차 해수욕장에 대한 굉장히 많은 공들을 들여서 저희가 가져가고 있는데 그 해수욕장을 어떤 해수욕장 우리가 만들고 싶었던가요. 해운대랑은 다른 해수욕장이죠, 분명히. 자연의 여건이나 여러 가지 환경들이 달라요. 상당히 고요하고 작으면서도 아주 자잘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게 지금 속초해수욕장이라서 겨울철에도 이제는 많은 관광객들이 옵니다.
그런데 거기에 어떻게 보면 흉물일 수도 있는 케이블카 노선이 쫙 또 간다? 어제인가는 삼척케이블카 문제가 나가지고 안전문제 고려가 됐죠.
신중해야 된다. 그리고 왜 이렇게 작은 이 몇 년 안에 그동안 묵혀왔던 그리고 이제 케이블카 같은 경우는 2016년이죠. 2016년에 행정소송돼가지고 대법원판결 다 나고 그랬던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때 안 됐던 것들이 이번 보고를 받아봤지만 하나도 변한 게 없다라고 사업자가 얘기를 했거든요. 하나도 변한 게 없는 사업자의 사업이 왜 지금 5년 이후에는 지금 가능하게끔 움직여지고 있는 것인가?
하여간에 지난번 자료요청 드렸던 것처럼 자료를 팀장님(송태영 팀장님) 받아봤으면 좋겠구요.
좀더 고려가 돼야 될 상황이라는 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방원욱 부의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부서 2개를 맡고 계시네요. 또 그리고 관광과 이희재 계장님한테 설명 잘 들었고. 이희재 계장님 뿐만이 아니라 각 우리 뒤에 계시는 분들 우리 부서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비만 안 오면 이제 뭔가를 이렇게 잘 좀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예산질의라 예산에 관해서만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205페이지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 수중 및 샌드휠체어 구입이 있는데 이거 어디 다른 데에서 하는 데가 있나요?
저는 속초해수욕장을 이렇게 보면 참 안타까워요. 케이블카까지 들어간다 그러지. 또 여기에 대관람차 계획 있지. 그 작은 하나밖에 없는 해수욕장에 뭘 그렇게도 들여놓고 만들고 깔고 하는지 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이라고 하지만 장애인을 어떻게 해서 앞에 두고 하는 뭐라 그럴까 그런 생각이 좀 들어요.
장애인도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건 맞아요. 맞지만 또 다른 데크를 놓고 그걸 또 쪼개서 데크를 놓고 한다는 자체가. 그다음에 우리 관리인이 5, 60명인데 이렇게 되면 관리인이 더 붙으면 관광객보다는 관리인이 더 많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속초해수욕장은 제발 이제는 개발개념보다는 지키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그날도 얘기를 했지만 우리의 랜드마크는 속초해수욕장에 해송이에요. 해송을 해쳐가면서까지 뭐 만드는 것은 본 위원은 반대한다고 그날 틀림없이 얘기를 했구요. 그다음에 이런 시설들에 대한 거부감이 좀 있어서 여기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계장님 화면 띄워주실래요?
이 위치 어디에다 놓을 겁니까? 관리사무소를 어디다 놓을 거예요.
이런 것들이 자꾸 고민을 만드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도 사업계획서에 있나요?
해수욕장하고 여기 지금 요트계류장에 사무실에 대한 사업계획서 자세히 알고 싶어서 그러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과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두가지 사업계획서 관련돼서 제출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 존경하는 최종현 전반기 의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요트계류시설 운영을 어떻게 하시는 거죠?
그러면 제가 지금 여기서 물어보는 운영자체는 어떤 식으로 하냐는 거죠. 요트계류장 운영을 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요트정박료를 받는 게 있고 그다음에 요트소유자들 의뢰에 대한 어떤 그런 공간확보를 해주는게 있고. 여러 가지가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 204페이지에 보면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조성 구축과 개발에 관한 예산이 올라와 있어요. 3억 원 정도.
그래서 스마트관광도시라는 개념을 제가 자세히는 못 들어봤고 한번 훑어봤는데 한마디로 얘기하면 스마트관광도시가 스마트폰으로 우리 속초를 관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거 그렇게 이해를 해도 되는 거죠?
이젠 앞으로 이런 안내홍보물이나 팜플릿 제작을 지양을 하고 그다음에 스마트폰으로 우리 지역에 우리지역뿐아니고 모든 관광도시들이 스마트폰 하나로 관광홍보, 관광안내 그다음에 심지어는 이 점자가이드 같은 경우들은 맹인들인데 스마트폰 음성으로 전달해 주는 거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예산들이 위에 있는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조성 구축과는 약간은 맞지 않는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과장님 생각을 하시나요?
그래서 도시가 9월에 선정이 되면 그 사업비를 가지고 내년에 같이 사업을 하게 되는 겁니다.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모든 분야를 망라한 어떻게 보면 구축을 하는 거죠. 그런데 아직까지는 그렇게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열린관광지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되기 전까지는 하는 사업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앞으로 향후 스마트관광도시가 되면 이런 안내홍보물제작이나 팸플릿이나 이런 걸 지양을 하시겠다 이런 뜻으로 이해를 할게요.
저희 속초가 대한민국 제일의 도시로서 산, 바다, 호수가 도시 안에 다 담아있고 그게 최대 장점입니다. 그런데 역으로 따지면 그것 말고는 내세울 게 없는 것도 우리 속초시가 극복해야 될 관광의 한계라고 생각을 합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속초시가 더 한발짝 나가서 이런 관광약자들을 위한 친관광약자가 편하게 관광을 할 수 있는 그런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 부서에서 연구를 해 주셨으면. 지금 관광약자라 함은 쉽게 다시 얘기해서 장애인들을 주로 얘기를 하시죠. 이제 이분들을 얘기를 해 보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이 관광입니다.
관광인데 이분들이 혼자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관광을 하고 싶어도 감히 얘기를 못하고 부담을 주기 싫어서 얘기를 못하고 이런 부분들이 많고 전국적으로 이렇게 봐도 관광약자들을 위한 환경이 조성돼 있는 도시들이 이제 시작단계입니다.
시작단계이기 때문에 전국제일의 관광도시 속초에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선정을 하게 되면 전국에 있는 많은 관광약자들이 속초로 올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에서 제가 한번 제안을 드려봅니다.
이상입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과장님 이제 무더위 장마 끝자락입니다.
속초해수욕장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서 과장님 이하 관계공무원여러분들 무더위와 싸우시는 모습 보면서 참 고맙다는 말씀드리면서 건강유의하시고요.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 후 11시 1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1시 07분 정회)
(11시 12분 속개)
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 나오셔서 팀장 및 차석을 소개하신 후 세입예산은 제외하고 세출예산 중 신규 및 주요사업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초시 발전을 위하여 헌신노력하시는 신선익 의장님과 연일 계속하여 알찬 예산심의에 매진하고 계시는 제3회 추가경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명길 위원장님, 유혜정 간사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수호 본부장님입니다.
이길우 혁신감사팀장입니다.
여성훈 경영지원팀장입니다.
노제운 교통사업팀장입니다.
박인숙 체육공원운영팀장입니다.
이상관 환경관리팀장입니다.
조창로 소각운영팀장입니다.
방정희 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이어서 팀별 차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혁신감사팀 송길원 대리입니다.
경영지원팀 홍복자 대리입니다.
교통사업팀 동창희 대리입니다.
체육공원운영팀 이상국 대리입니다.
환경관리팀 김수정 대리입니다.
소각장운영팀 이헌규 주임입니다.
청소년수련관 권경희 대리입니다. 그럼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세입·세출예산 자료 부록에 실음>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소관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기 전에 장마가 끝자락입니다. 무더위 여름 성수기 시즌이 다가오는데요. 현장에서 관리공단 전체 직원분들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었고요. 쓰레기처리 문제에 대해서도 현장 방문하셔서 주민들과 끝없는 민원처리에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강정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예산 설명 잘 들었습니다.
조직개편에 따라서 예산도 재편성되는 것으로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우리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시설관리공단에서 주차업무도 계속확대가 되고 있고 또 환경관리업무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면서 여름철에 많은 수고들 하고 계세요.
예산안에 대한 설명보다는 제가 2가지만 이사장님께 부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직도 개편이 되고 그다음에 앞으로 있을 사업들도 또 예상이 되거든요. 로데오1주차장, 또 2주차장 등 해서 교통사업도 계속 많아질 겁니다. 그리고 얼마전 중앙시장대형주차장도 이관이 되면서 어찌보면 시설관리공단임직원분들이 속초시를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역할까지 하고 계신 거예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물론 힘드시겠지만 보다 나은 속초시를 위해서 직원분들 힘 좀 내시라고 사기진작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또 두 번째는, 지방공기업법에 있듯이 공사와 공단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용역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공사전환에 대한 지금 현재 상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요.
왜 그러냐면 노조를 중심으로 기존 관리공단 직원분들이 많이 불안해하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특성상 관광개발공사를 따로 만들려다 보니까 여러 가지 제약이 생겨서 지금 발상이 나온 게 도시공사란 말이죠. 그러다보면 시설관리공단과 관광개발공사를 거기에 같이 둬야 되다보니까 공사와 공단이 이런 차이점이 좀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단 말입니다. 그러면 지금 관리공단이사장님께서 누구보다도 관심을 가지셔야 된다 말씀을 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방원욱 부의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지금 체육회 우리 종합운동장 있죠?
종합운동장에 우리가 종합운동장을 하기 위해서는 투포환시설이나 육상운동을 하기 위해서 천연잔디가 깔려 있잖아요. 천연잔디가 깔려 있는데 지금 실상을 이렇게 보면 많이 이용하지는 않죠? 가격도 좀 그렇고.
우리가 가서 보면 잔디가 라지패치, 브라운패치하는 병이 들어있거든요, 원형으로 이렇게. 원형으로 들어있는 병이 라지패치, 브라운패치 이러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잔디를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냐면 너스레라 그러는 이렇게 여분의 땅이 좀 있어야 돼요. 그래서 그렇게 잔디병이 오면 애초에 그것을 잘라서 너스레에 있는 여분 쪽의 땅의 잔디를 똑같은 잔디를 한지형이면 한지형, 아니면 그렇게 심어놓고 이상이 있으면 그것을 파다가 다시 이식하고 그러는 시설이거든요. 너스레라고 여분의 땅이 좀 있어서.
그런데 우리는 너스레가 아예 안 보이더라고요, 이사장님.
그다음에 잔디 키우는 게 재미있어요. 저렇게 병이 들었다가도 병든 것이야 어쩔 수 없지만 이식을 하고 아까 보식장이라고 그랬죠. 너스레라고 전문용어로 그렇게도 씁니다.
그것은 학벌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병든 것은 어차피 보식을 해야 될 것 같고요, 이사장님.
좀 멋지게 잔디구장 상당히 멋진 곳이거든요. 푸르면 밟아보고 싶고 꿈의 잔디, 꿈의 구장 이러는 게 잔디구장이잖아요. 패치나 만약에 우리 종사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고 장비가 다 있고. 그런 기술력과 너스레장이 있어서 하면.
그다음에 우리가 뭐라 그럴까요.
한지형하고 난지형하고 두 개가 혼합되어 있는 게 아니고 한지형으로만 되어 있기 때문에 아마 관리하기는 좀 쉽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푸른 잔디를 황금잔디로 만들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존경하는 최종현 전반기 의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취임하신지 얼마 되셨죠?
우리 좀전에 동료위원님께서 도시공사전환과 관련돼서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관리공단이 도시공사로 전환됨에 있어서 핵심은 이사장님 독립채산제입니다. 이제 공사로 전환이 되면은 자체적으로 회계를 책임을 져야 되고 참고로 우리 1년에 속초시전입금이 관리공단 얼마죠?
지금 물론 용역결과에 따라서 아직 확정은 안됐지만 공사전환으로, 타지자체 공사들을 보면 실패한 도시공사들이 이런 부채문제 때문에 결국에는 파산신청을 하고 파산을 통해서 공적자금이 투입되고 결국에는 그 손해는 시민들이 안게 된다라는 그런 사례들이 많기 때문에 이사장님 도시공사전환과 관련돼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요?
질의하실 위원님?
네, 존경하는 강정호 위원님 추가 질의하십시오.
우리 존경하는 최종현 위원님 참 좋은 질문하셨는데.
이제 독립채산제가 되면은 답변이 수익을 내야 되는데 공격적인 뭐 그렇게 만으로는 안된다는 거죠.
무슨 말씀이냐면 제 질의때도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 핵심 뭐냐면 지금 순수위탁사업들 있잖아요, 특히 환경미화원.
비용이 얼마입니까. 거기 170억(원) 중에서 얼마예요, 그 예산이.
그게 그대로 넘어가면 수익을 낼 수가 없죠. 그래서 제가 이사장님한테 관심을 가지라는 말씀이 뭐냐면 시하고 적극적으로 이 준비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얘기예요. 노조 얘기도 많이 듣고 공단 측의 입장도 많이 전달해서 만약에 공사로 전환이 된다면 환경 관련된 업무는 시에다 편입을 시킨다던지 이러한 획기적인 안이 나오지 않으면은 흑자를 못내신다는 말씀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존경하는 이영순 전반기 부의장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사장님 고생 많으시죠. 몇 개월 됐어요?
아까 강정호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환경미화원들 고용안정 때문에 생각도 많이 하고 있지만 저희들은 공단은 공단시설관리 쪽이고 만일 개발공사를 한다면 그 관광마인드를 가진 부서가 다시 생겨가지고 저쪽으로 가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존경하는 유혜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주차장 부분들이 유료화되는 전환되는 부분들 있고 그리고 지금 오픈되어있는 해수욕장 같은 데도 요금체계가 달라졌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럼 주차장에서 우리가 거기 오시는 분들에 대한 그런 서비스는 어떤가?
이전과 똑같이 그냥 경영하는 건 조금 안 좋겠다. 뭔가 서비스 개선이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생각이 드는데 어떠신가요.
지반이 원래 낮기 때문에 저희들 쪽에서는 건의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뭐냐면 열려있어야 될 출입문 자체가 폐쇄처럼 해 놓은 부분들도 있어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존경하는 이영순 전반기 부의장님 추가 질의하십시오.
예산인데 얼마 되지 않는 거예요. 소각시설 현장 무전기 16대가 올라왔는데 기존에 사용하신 것도?
대당 36만 3,000원 해서 16대를 교체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우리 이사장님 질의가 끝났으니까 당부의 말씀드리고 고맙다는 말씀 먼저 하나 드리고 끝내야 될 것 같아서 제가 발언을 하겠습니다.
교통사업팀하고 환경사업팀 쪽에 민원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오시는데요. 그 민원들이 들어올 때마다 민원인들과 수시로 대화를 통해서 민원인들 의견수렴을 통해서 아주 적절하게 또 빠르게 처리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이사장님 이하 관계직원님들 모두에게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 고맙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특히 해수욕장 같은 경우는 민간인이 관리할 때보다 관리공단에서 직접 관리할 때가 상당히 호응이 좋다라는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손실분이 발생됐을 때 시에서 보존이 되는 지금 시스템과 손실분이 발생됐을 때 그 공사에 부채로 남는 여기에 차이가 있는 건데요.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시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고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 후 회의를 바로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 44분 정회)
(11시 46분 속개)
라. 기획예산과
기획예산과장님 나오셔서 담당 및 차석을 소개하신 후 세입예산은 제외하고 세출예산 중 신규 및 주요사업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 소관 제3회 추경예산 설명에 앞서 담당 및 차석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명주 기획담당입니다.
이오현 예산담당입니다.
김주 법무담당입니다.
박현서 교류규제평가담당입니다.
다음은 차석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기획계 6급 이상훈 주무관입니다.
예산계 6급 김병산 주무관입니다.
법무계 신혜원 주무관입니다.
교류규제평가계 권준호 주무관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기획예산과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 세입·세출예산 자료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기획예산과 소관과 시설관리공단 특별회계 제3회 추경예산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관예산안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 질의 준비하시기 전에요.
과장님,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활동을 하시지 않습니까?
얼마 전에 보니까 주민참여예산위원장께서 각동의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때마다 방문하셔서 의견수렴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제가 궁금한 게 주민참여위원회 예산 위원장님께서 각동을 방문하시고 의견수렴하시는 것까지 참 좋은데 우리가 연초에 미래설계보고회라고 각동별로 5개단체뿐 아니고 각 주민들이 참여를 하셔서 예산과 관련된 어떤 건의를 하시지 않습니까. 차이점이 좀 있습니까?
잘 알겠습니다, 과장님.
기획예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강정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질의라기보다는 몇 가지 마지막 시간이다 보니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인사이동으로 기획계장님이 인사가 있었습니다.
법무부와 관련된 교도소 협의를 계속해야 되는데 그 부분은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지금 보시면 좌회전 포켓을 길게 해 달라든가 영랑호로 내려가는 지하차도 쪽에 보안등을 설치해 달라든가 또 삼환아파트 쪽에서 인도를 설치해 달라든가 면회객들이 올 수 있게끔. 그다음에 시내버스를 순환해 달라든가 뭐 이런 몇 가지 홍보관을 설치해 달라든가 이런 내용들이 있었는데 해 줄 수 있는 부분은 저희들이 다 해 준다 했습니다.
제가 예산을 하면서 오늘은 좋은 소리만 할게요.
예산하시면서 잘 편성도 하시고 그랬는데.
시민들이 급하게 요구하시는 불요불급한 예산에 대해서 조금더 신경을 써달라는 부탁드리겠습니다.
올해 코로나가 계속적으로 종식이 되지 않고 안타깝게도 이어지면서 올해 해외여행은 힘들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기획예산과에서 국외여비를 국내여비로 감액하고 증액하고 했던 사례처럼 지금 혹시 전 부서에 있는 여러 가지 사업명에 해외여행경비들이 아직까지 어떻게 되어있는지 자료를 제가 요구하고 싶거든요.
과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자료 제출, 접수되셨죠?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전반기 이영순 부의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 기존에 책상이 여분이 있는 과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책상이라든가 컴퓨터는 미리 구입을 해 놨습니다만 책상, 의자 이런 파티션, 그런 의미라는 겁니다.
짐작은 했지만 확인차.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존경하는 전반기 최종현 의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기획예산과가 기감실에서 분리되면서 공보파트랑 감사파트가 빠져나간 거죠?
이번 우리 3회 추경하는 목적이 크게 과장님 뭡니까?
실질적으로 그 우리시민들이 예산조기집행을 통해서 피부로 와닿을 수 있는 그런 실질적인 정책들이 앞으로 머리를 맞대고 의회랑 집행부가 고민을 해야 될 숙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왕 들어오셨으니까 제가 한 말씀 드리고 싶은 게 우리 기획예산 파트 민선7기 들어와서 제가 기획파트가 들어오면 항상 말씀드리는 게 물론 로컬 지역적인 사업들 잔디구장, 그다음에 도로확장, 인도 축소를 해서 주차장 만들어 주고 이런 것 너무 좋습니다.
너무 좋은데 우리가 지금 동서고속화철도가 들어오고 동해북부선이 들어오는 가시적으로 거의 진행이 눈 앞에 와 있죠. 거기에 대비한 우리 속초시에 아젠다가 없다. 목표가 없다라는 거죠.
제가 일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동서고속화철도 우리 조기착공을 위한 대시민 궐기대회라든가 세종시를 7번, 8번 갔었고. 그런 어떤 목표가 있었을 때 는 시민을 뭉치게 하고 시 발전이라는 목표가 있었는데 그 이후에 큰 목표가 없어졌어요. 당장 5년, 10년 뒤에 우리 속초시가 지향하는 목표가 뭡니까?
살기좋은 도시 이런 것 말고요. 구체적으로.
예산서도 그렇고 의회 들어와서 보고하는 것도 그렇고.
기획예산과장님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더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가질의 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예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여러분, 어제와 오늘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부서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틀동안 바쁜 의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예산안 심의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주신 동료위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부서심사에 성실히 임해주신 부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잠시 정회 후 2시부터 계수조정을 위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2시 01분 정회)
(14시 00분 속개)
▷ 계수조정
· 위원장 김명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예산안 계수조정 관계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01분 정회)
(14시 22분 속개)
· 위원장 김명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유혜정 간사님으로부터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 보고가 있겠습니다.
지난 어제와 오늘 양일간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 심의에 전념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예산안 심의에 적극 협조해 주신 집행부 부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직자여러분들께도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심사숙고하여 심의하신 결과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 부분에 증·감액은 없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와 기금입니다.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과 기금 운영계획도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간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명길 존경하는 유혜정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가 보고한 내용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모두 마치고 제299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4시 24분 산회)
○ 출석위원(6인)
위원장 김명길
간 사 유혜정
위 원 방원욱, 최종현, 이영순, 강정호
○ 의회사무과 (6인)
의회사무과장 김영일
전문위원 김정아,이철영
의사담당 이세문
기록자 김춘미,김푸름
○ 출석공무원 (5인)
행정국장 박용하
하수도사업소장 조상수
자치행정과장 정순희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
기획예산과장 이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