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회 속초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속초시의회사무과

일시  2019년 10월 17일(목)
장소  본회의장

○ 제291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민의례
   1. 개 회 사
   1. 폐    식

(09시 28분 개식)

○ 의사담당 이세문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91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 바     로 ”
  애국가는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부르시겠습니다.
    ( 애국가 제창 )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 일동 묵념 ”
“ 바     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최종현  존경하고 사랑하는 속초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철수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설악의 오색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0월을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반갑게 생각을 합니다. 먼저, 태풍 미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동해·삼척시를 비롯한 전국의 피해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태풍 발생 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느라 불철주야 고생하신 공직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8대 의회는 유럽 선진도시의 도시재생 현장견학을 통해 ‘우리시 낙후지역의 효율적 도시재생’이라는 프레임으로 국외출장을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와 ‘18호 태풍 미탁 피해복구’, 제‘19호 태풍 하기비스’ 등 시민의 안전이 우선이라는 판단에 국외출장을 전면 백지화하고,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동해·삼척시를 방문하여 작은 성의를 전달하였습니다.
  저희 의원들은 ‘보고 배움으로써 견문을 넓히고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는 취지’로 국외출장을 준비하였지만, 시민여러분의 이해와 공감대 없이는 그 어느 것도 무의미하다고 판단하여 출장을 전격 취소한 바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속초시민 여러분!
  저희 8대 속초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열일 제쳐두고 달려가겠습니다.
  또한, 시민의 눈높이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제291회 임시회는 「속초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등 22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을 심의하기 위해 개회하였습니다.
  지역현안과 관련한 여러 주요안건들이 상정되어 있는 만큼 동료의원님들께서는 시정발전을 위해 평소처럼 심도 있는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위로 고생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일교차가 큰 이때 건강관리에 특히 유념하시길 바라며, 가정마다 행복과 평안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이세문  이상으로 제291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09시 34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