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역사이 안되는이유(시청참여마당의 김성은씨글에서 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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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 | 작성일 | 2019.08.31. | 조회수 | 674 |
| 약 40년간을 속초에서만 있어서 우물에 빠진 개구리 같은 속초시장 김철수 역을 시 외곽으로 옮기기 위한 핑계가 복합물류역사? 그러면 수도권ICD가 있는 오봉역과 경남권ICD가 있는 양산물류역은 왜 서울역이나 부산역과 함께 짓지 않고 따로 빼놨을까? 컨테이너 야드 컨테이너 적치를 위해 많은 공간이 필요하고, 트랜스퍼크레인, CFS창고 등이 설치되어야 하고, 리치스태커, 야드트랙터등과 같은 중장비가 돌아다니는 장소이다. 그런 중장비가 돌아다니는 곳에 여객승객이 함께 있다가 다치거나 죽으면 김철수가 목숨으로 책임을 질것인가? 어짜피 여객역, 물류역은 별도로 설치되어야 한다. 북한과 철도가 연결이 된다고 해도, 화물열차는 디젤기관차로 운영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디젤기관차가 여객역에 들어와서 매연을 뿜어대는것을 시민들한테 마시라는 것인가? 속초역에 물류기능이 필요한 상황은 북한과 잘되어서 철길이 연결되고, 러시아, 유럽으로 가는 물류가 발생하였을 때 필요한 것이 물류역이다. 그런 상황이라면 어마어마하게 넓은 공간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복합역으로 감당할 수 있는 크기가 아니다. 오봉역, 양산물류역처럼 ICD가 별도로 대규모 공간을 조성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여객역과 함께 있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이다. 속초시 외곽은 죄다 산인데, 산을 다 깎아서 컨테이너 야드를 만들것인가? 역을 시 외곽으로 옮기려는 것은 땅을 사놨는지, 어떤 청탁을 받았는지 알수는 없지만 뭔가 구리고 더러운 의도가 있음이 분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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