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2021.03.18.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방원욱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4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오늘 심사할 소관부서는 6개 부서입니다.
일자리경제과, 가족지원과, 주민생활지원과, 교육청소년과, 시립박물관, 농업기술센터 소관 순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먼저 일자리경제과장님 나오셔서 담당을 소개하신 후 세입예산은 제외하고 세출예산 중 신규 및 주요사업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안녕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입니다.
2021년도 추경예산 일자리경제과 제안설명에 앞서서 먼저 참석하신 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제복지국에 박용하 국장님 배석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일자리경제과 담당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제정책팀의 오성봉 담당입니다.
기업지원팀의 김태균 담당입니다.
일자리공동체팀의 서영애 담당입니다.
에너지관리팀의 장창원 담당입니다.
상권활성화팀의 고만주 담당입니다.
청년정책TF팀의 김경숙 담당입니다.
이상 담당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담당소개를 마치고 2021년도 1회추경 일자리경제과 세출예산을 중심으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 세입·세출예산 자료 부록에 실음>
● 위원장 방원욱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하여튼 연일 계속되는 예산안 심의에 수고가 많으신 공무원분들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일자리경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존경하는 김명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명길 위원
위원장님, 첫 질의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장님 설명은 잘 들었고요. 본예산 끝난 지 얼마 안 되다 보니까 특별히 궁금사항이 많지는 않은데 지금 이제 우리 코로나19가 계속 장기화가 되고 있고 지금 우리 지역에도 확진자가 계속 많이 나오고 있는데 추가적으로 우리 지역의 자영업자들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대책마련이 정부 부처에서 나오는 게 있나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지금 재난지원금 소상공인에 대한 재난지원금에 대한 부분이 나오고 있는데요. 아직 확정적으로 저희한테 공식적으로 문서가 온 것은 아니고 소상공인연합회라든가 이런 쪽으로는 아마 지원이 된다라는 부분을 정부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道에 확인을 해 보니까 아직 확정적인 부분이 아니라 뭐 국무회의라든가 그다음에 국회를 통과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단언해서 얘기하기는 어렵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 김명길 위원
지금 어제 국회에서도 농어촌관련 종사자, 농민·어업인들을 위한 추경편성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런데 재난지원금이라는 게 여러 가지 어려운 우리 국민 시민을 위해서 주시는 게 참 좋은데 그 대상자가 지금 같은 경우는 관광업에 종사하시는 특히 관광버스 운송자들 같은 경우는 대상자에서 제외가 돼 있다 보니까 그분들은 생계가 벼랑 끝으로 몰려있어요, 그분들도. 그래서 이게 좀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냐라는 불만의 목소리도 많고 잘 살펴주십사하고 말씀드렸고요.
202쪽에 보니까 청년몰 운영 홍보 관련해서 좀 여쭤볼게요.
활성화 이벤트 행사도 이번에 예산이 올라왔는데요. 어떤 내용입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저희가 업무계획할 때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만 청년몰 관련해서 활성화전략계획을 내부적으로 수립을 해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다만 아직 최근에 또 코로나 확산이 되고 있어서 저희가 아직 시작을 못하고 있고요.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지금 청년몰에 대한 공간, 루프탑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공간들을 활용한 부분으로 저희가 이벤트를 하려고 하는데 예를 들어서 버스킹에 대한 유추도 있을 것이고 또 별밤이라는 주제로 하는 부분, 그다음에 영영프리마켓을 그 브랜드화해서 하는 부분들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고 지금 2,000만 원에 대한 이벤트는 저희가 지난 2월에 청년몰활성화지원사업 중소기업벤처기업들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그걸 저희가 신청을 했고요. 그건 2억짜리가 됐는데 그거와 같이 매칭해서 사전에 저희가 준비하는 예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김명길 위원
네, 일단 예산 설명을 잘 들었고요.
청년몰이 위치상으로도 참 속초 최고의 좋은 경관을 가지고 있는 위치에 있는데 일단 아쉬운 게 접근성, 진입하는 주차문제라든가 접근성이 상당히 어렵다라는 말씀들도 많이 하시는데요. 일단 구조적인 문제해결은 뭐 장기적인 과제로 우리가 생각을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아서 함께 고민해 보시죠.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네, 고맙습니다.
● 김명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방원욱
김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말씀하신 것 중에 다들 어렵지만 여행사들에 대한 애로사항들이 많아요. 그래서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금융적으로 지원하는 방법과 여러 가지 들을 좀 강구를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네. 위원장님 여행버스 기사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끝까지 파악을 안했는데 저희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다 확인을 좀 해주셨으면 좋아요. 얼마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여행사로 영업장인 되어 있는 부분들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개별적인 자가 식으로 운영하는 관광버스 그분들을 저희가 면밀히 살펴보겠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네,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존경하는 우리 유혜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유혜정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좀 전체적으로 너무 위기적인, 위급한 상황에 놓여져 있어서 하여간에 여러분들 수고에 감사 먼저 드리겠습니다.
이 예산안을 검토를 하고 지금 보고를 받으면서도 느껴지는 게 저희가 코로나의 상황들에 내몰리면서 사실은 경제적인 어려움들이 소상공인뿐만이 아니라 그 모든 일자리에 있는 국민들에게 펼쳐져 있는데 전반적으로 이게 보니 다 일자리사업들이 다 예산에 감소가 됐어요, 그렇죠?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예.
● 유혜정 위원
이 상황들이 뭐 코로나로 인한 재난지원금 이러한 전체적인 어떤 예산의 부분에서 국비 이런 상황들이 편성이 되면서 이렇게 이런 상황들이 낮아졌다고 봐야지 되는 건가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예, 그렇습니다.
● 유혜정 위원
여러 모로 어려운 상황이네요.
그 상황에서 199쪽에 있는 공공근로사업 자체추가로 그러다 보니 시가 자구책으로 5억(원)을 지금 산정을 하셨어요. 이 일자리에 대해서는 어떤 일자리를 좀 창출하실지를 고민하셨습니까?
● 위원장 방원욱
과장님, 천천히 찾으십시오. 시간 드리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갑자기 대책회의를 하고 와가지고.
● 유혜정 위원
199쪽에 공공근로사업 자체추가로 5억(원)을 올리셨어요. 102명분에 대한 3개월. 이럴 때 일자리의 상황도 저희가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다. 어떤 부분들을 준비하고 계신지?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저희가 연초에 공공근로가 3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지역방역도 있고 행복일자리도 있고.
● 유혜정 위원
지금 지역방역은 별도사업으로 이미 되어있는 상황인거죠.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예, 그것은 별도고 저희가 행복일자리로 하는 부분인데 그게 유형이 5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그 유형은 행복나눔지원이라 그래서 어르신들 각종 도우미사업도 있고 그다음에 행정정보화사업 그다음에 공공서비스분야 공공기관 업무지원 3유형이 있고 그다음에 4유형으로 환경정비나 쓰레기수거사업 그다음에 공공시설물 환경정화사업 등 그다음에 안전관리사업 이렇게 5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저희가 당초에 22명 하기 전에 수요조사를 했고요. 다만 추가적으로 저희가 긴급하기 때문에 5억(원)을 추가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수요조사를 다시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연말하고 또 지금 현재하고 수요나 공급에 대한 부분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수요조사를 다시 해서 공고를 해서 5억(원) 정도면 100명 정도 되거든요.
● 유혜정 위원
102명으로 지금 올라와 있죠.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유혜정 위원
그 수요조사라는 게 뭡니까? 어떤 수요조사를 하신다는 거죠?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각 부서에다가 관련 단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에 대해서 그런 일자리, 저희 유형에 맞는 일자리.
● 유혜정 위원
어떤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지를?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예, 하고 얼마나 인원이 필요한지를 저희가 수요조사를 한 다음에 그중에 저희가 100여 명 예산에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선정을 해서 공고를 하게 되죠.
● 유혜정 위원
이 일자리가 다른 것보다 사실은 굉장히 안정적인 일자리인지라 지금 공공일자리형태가 100만 원을 넘는 상황이 사실은 별로 없는데 이게 147만 원이에요. 상당히 그래도 안정적인 일자리로서 3개월을 할 수 가 있다. 하여간에 그 수요에 잘 맞는 수요라 하면 꼭 필요한 상황들에 들어가실 수 있도록. 그리고 이것 역시나 연령과 성별과 장애와 비장애 그 모두를 좀 충분히 이 안에서 아우를 수 있는 상황으로 사업이 진행되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예.
● 유혜정 위원
하나는 오늘 제가 코로나 지금 저희 상황에 검진하는 그쪽과 더불어서 뒷길로 오다 보니까 청년몰 갯배ST 조끼를 입은 친구들이 거리정화를 누군가 몇 명 젊은 친구들이 하길래 제가 뒤돌아서 보았더니 갯배ST 조끼를 입은 친구들이 정화사업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역에 어쨌든 본인들을 알리기도 하고 또 지역이 굉장히 많은 사실은 예산을 들여서 청년몰 지금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일이라고. 1분만 쓰겠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1분 더 드리겠습니다.
● 유혜정 위원
좀 고민을 해 봐야 될 게 이런 겁니다.
청년몰을 활성화시키는 이벤트가 지금 부족해서 청년몰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가?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그렇지는 않습니다.
● 유혜정 위원
그렇죠. 그래서 본질적인 것을 두고 자꾸 외연의 상황으로 떠들썩하게 무언가 해서 온 사람들 실망시키지 말아야 되는 거예요. 사람들은 왔는데 정작 소비할 수 있는 부분들이 그 안에 갖춰져 있지 않다면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플리마켓도 준비를 하고 계시고 지금 이벤트행사도 중기청을 통해서 2억 2,000(만 원)을 지금 가지고 대대적인 사업을 하시겠다라고 이해를 하고 있거든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선정이 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요.
● 유혜정 위원
아, 선정된 게 아닙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저희가 신청을.
● 유혜정 위원
신청을 하셨다는 거예요.
이러한 상황들에서 이런 것에 너무 저는 애쓰지 않아야 된다. 본질적인 것을 잘할 수 있도록 그거를 좀 잘 키워주셨으면 하는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네, 알겠습니다.
● 유혜정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우리 존경하는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영순 위원
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정책도 많이 달라지죠. 한동안 우리가 저울 가지고 속초상거래가 했었는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안심저울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저희가 성실히 모든 관광객들한테 인정받을 수 있는 속초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예.
● 이영순 위원
현대화사업을 재래시장에 다 하셨죠. 지금 하고 있는 중이죠.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지금 하고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그런데 상인들한테 자부담을 책정해 드리는 거예요, 예산을?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아니, 저희가 현대화사업 공모해서 선정될 당시에 자부담이 있거든요. 그 자부담에 대한 부분을 상인회에서 부담하는 부분입니다.
● 이영순 위원
아, 상인회에서 부담한 것을 우리 시에서 부담해 준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예. 저희가 세입으로 잡아서 세출로 다시 편성한 부분입니다.
● 이영순 위원
그 분들의 부담을 덜어주시겠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예.
● 이영순 위원
지금 현재 안전요원이 두 분이 있죠?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안전요원 총 8분(명)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8분(명)이 있어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등록시장이 7분(명), 그다음에 인정시장에 1분(명) 그렇게 8분(명)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그러면 추가적으로 더 하시는 거예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그건 아니고요. 이게 작년 말에 가내시가 돼놓고 예산이 이제 확정이 된 부분이라 저희가 편성을 하게 된 것입니다.
● 이영순 위원
아, 그렇군요. 도비에 대비해서 추경에 올리셨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네.
● 이영순 위원
그렇습니다. 앞에서 다른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을 다 하셔서 1회 추경이라서 본예산에 거의 다 흡수했기 때문에 추경에는 별다른 사항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강원도일자리에 대한 자체사업, 신규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려고 했는데 어쨌든 간에 국·도비에서 절감되는 거 코로나 예산 때문에 많은 일자리대면을 할 수가 없으니까 줄일 수밖에 없는 사업형태죠. 시가 알아서 자체적으로 잘 구성을 하셔서 정말 어려우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 곳곳에 살펴주시고.
그렇습니다. 복지라는 게 처음에 하실 때 진짜 심사숙고해서 잘 하셔야지 중도에 복지를 그만둔다거나 이러면 그 여파가 더 큽니다. 안 한만도 못하게 되니까 철저하게 잘 하시기 바랍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예, 알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네,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우리 존경하는 강정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강정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코로나가 지역에서 확산세가 가장 크게 늘면서 걱정이 많습니다.
물론 지역에 감염차단 시민들을 위한 감염차단도 중요하지만 한편으로 걱정되는 부분이 자영업자, 소상공인분들이 지금도 힘들어하셨는데 앞으로 더 힘들어질까봐 큰 걱정이 들고요. 담당하시는 일자리경제과에서 국가적인 지원 정책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도 많은 검토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예.
● 강정호 위원
이제 4월이면 청년몰이 1년이 되죠. 정말로 청년상인들이 그동안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셨고 뒤에 계신 오성봉 계장님도 참 고생 많으셨는데 우리 시민들 세금이 많이 들어간 곳입니다.
그러면 물론 잘되기를 바라고 의지를 꺾는 그런 일은 자제해야 되겠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질책하고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개선책을 요구하는 건 의원의 책무이기 때문에 제가 좀 말씀을 드려도 잘 이해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는 유례없는 장마, 길었던 장마도 있었고 작년 초부터 코로나가 지금까지 계속 오고 있어서 단순하게 매출이 얼마냐 이렇게 하는 건 무리라고 봅니다.
그러면 또 모든 데이터는 그 상황에 맞게끔 하는 데이터들이 따로 존재를 하거든요. 왜냐하면 코로나 같은 경우가 우리 속초시만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다 같은 코로나를 겪고 있는 전국 청년몰 34개인가요. 거기에 대한 비교검토를 해야 되는데 지금 중기청에서는 자료제공을 하지 않더라고요.
왜냐하면 저도 자료제공을 한번 해 봤더니 이게 개인의 사생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침해가 될 소지가 있다는 자료거부를 했는데. 저는 죄송하지만 평생을 실적을 눈앞에 두고 목표를 달성하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여러 가지 또 상황에 어려워지는 그런 직업을 하다 보니까 우리 공직자분들하고 달리 그런 실적에 예민한 편입니다, 제가. 그래서 나름대로 우리 부서에서도 청년몰이 지금 잘 되고 있는 건가?
이 정도 투입을 했을 때 어느 정도 성과가 나야 되는가에 대한 기준이 있어야 될 것 같고요. 많은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여기 예산서에도 있지만 이러한 노력도 중요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제 생각에는 지금 갯배 앞에 있단 말이죠. 그러면 갯배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신포마을로 이동을 하셔서 식사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관광객들을 어떻게 청년몰로 유입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숙제인 것 같다는 거예요, 저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개인적인 안도 몇 가지 드리긴 했는데 그게 정답은 아니고요. 부서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심사숙고하셔야 될 필요가 있어 보인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예.
● 강정호 위원
그에 대해서 과장님 뭐 하실 말씀 있으시면?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위원님 우려하시는 부분들 저희 또 실무부서에서도 상당히 깊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갯배 쪽으로 오시는 분들에 대한 갯배ST의 유인책도 저희가 안한 것은 아니고요. 했지만 그런 부분 어떤 단편적인 부분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일단은 저희가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뭐냐면 내부적으로는 지금 표면에 나타나고 있는 저희 스타트분석을 통해서 표면적인 나타난 문제점이나 ..., 저희가 분석을 해놓고는 있고. 맘스홀릭이나 이런 데를 통해서 과연 시민들이 바라보는 갯배ST는 어떨까?
이런 부분에 대한 것으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겠다. 또 오시는 분들에 대한 관광객들에 대한 진단도 필요하고. 실제로 시민들이 가보지 않았다면 갯배ST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도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설문을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그런 진단들을 통해서 일단 갯배ST를 바라보는 명확한 시각을 가져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아까 말씀하셨습니다만 한편으로는 현실적인 문제로 어려운 부분이 접근성이지 않습니까?
옆에 환동해본부에서 친수공간조성을 올해 한 10월중에 착공하려고 하고 있고. 이런 부분이라서 지금 저희가 주차장을 건립하고 있는데 로데오주차장에서 그쪽으로 갯배ST로 이동하는 부분을 오는 부분을 어떤 식으로 유도를 해낼 것인가. 그런 부분을 저희가 문화재단하고 채팅도 하고.
그래서 뭐 아시겠지만 이태원의 경리단이라든가 경주에 황리단길처럼 그런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저도 얼마 전에 가보긴 했습니다만 그런 쪽으로 어떤 브랜드명을 해서 자연스럽게 그쪽에 유도하는 길을 조성해 내는 것도 한 방법이겠다 그런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 강정호 위원
예. 시민들이 많은 세금이 들어간 부분에 대한 걱정이 많으시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여러 가지 방안들 잘 이행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네, 알겠습니다.
● 강정호 위원
발언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예, 강정호 위원님 좋은 질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농공단지에 폐수종말처리장 거기에 보면 우리가 업무보고 때 말씀하셨던 게 뭐냐하면 막불리기교체사업이 있어요. 그것 꼭 하셔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지만 그게 예산이 18억(원)이죠.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그런데 그때 말씀하셨던 부분이 道와 우리가 돈에 대한 지원사업을 받아서 하기로 하셨던 것 같은데 그 회의결과가 끝났나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도의 입장은 추경에는 어렵고 내년 당초쯤에 반영을 좀 올려보겠다라는 정도고요. 그래서 저희는 일단 이 달에 일단 세정, 세척에 대한 부분은 일단 해 놓고 그게 검사를 해서 만약에 심각하다고 하면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하반기에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제가 그날도 말씀을 드렸지만 분리막 사업은 폭기조에 들어가는 분리막 사업이에요. 거기서 미생물을 배양을 해내지를 못하면 그거 폐수종말처리장 못 쓰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돼요. 도에서 50% 지원을 해 주겠다고 했는데 내년사업으로 갈 수 있는 사업이 절대 아니다. 본 위원은 경험상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네, 맞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그리고 미생물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해야 된다. 냄새는 잡았는데 물 처리가 확실해야 된다. 어떻게 해서라도 목적을 이뤄주시기 바랍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영순 위원
참 좋은 일을 우리 속초시청이 하고 있습니다. ‘일단시켜’.
「함께시켜 일단시켜 OK속초」챌린지. 매주 수요일마다 리더들이 하신다 그랬는데 지금 저희가 시범도시잖아요. 일단시켜에.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 자리에서 모든 시민들이 듣고 계시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아직 3개월 정도 돼가지고요.
일단은 일단시켜에 앱을 노출하는 가게도 저희가 계속 공공근로인력 2분(명)을 배치해서 안내도 해 주고 필요하다면 현장을 방문해서 앱설치하는 부분도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아직 저희가 생각보다 파급이 확 늘어나는 건 아니고요. 조금씩 늘어나고 있고 관심을 보이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의견을 듣기로는 여러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만 가맹점에 가게들에 대한 어떤 혜택이 배민(배달민족)이나 요기요처럼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거보다 특별한 뭔가를 원하고 있다라는 의견을 듣고 있고요.
예를 드리면 배달에 대한 부분 지원이 가능한지 여부, 또 실제로 일단시켜를 사용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소비자의 혜택은 뭐가 있는가?
물론 강원도가 뭐 특별한 기한 중에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이 아니고 구체적이고 정착적으로 가능한 예를 들어서 포인트제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반드시 필요하겠다. 또 배민(배달민족)이나 요기요에 없는 일단시켜만의 강점을 만들어 내는 것도 필요하겠다 그래서 강원도하고 유기적으로 계속 건의를 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개선돼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영순 위원
그런 소상공인들 입장에서 보면 어쨌든 이벤트는 지금 현재 도에서 운영을 하죠.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네, 그렇습니다.
● 이영순 위원
설정하고 이런 건. 이벤트가 한꺼번에 큰 금액으로 주다 보니까 딱 일회용이다. 그걸 좀 나눠서 주면 5,000원짜리를 줬으면 두세 번 나눠줄 수 있는 그러한 기간을 연장을 해 준다든지 운영의 묘를 좀 해줬으면 좋겠다. 민간업자들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운영의 묘를 발휘하잖아요. 그런데 우리 공공단체에서 하는 건 거기에 못 미치죠. 그런 유동성을 줘야 하지 않겠는가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요.
일단은 운반비, 택배죠. 퀵서비스가 너무 비싸다 그래서 아주 영세한 업자들은 거기에 끼지도 못하고 그런 점을 시범도시이기 때문에 많이 살펴서 도에 건의도 하고 앞으로 강원도 17개, 춘천은 자체적으로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예.
● 이영순 위원
17개 시군이 다 한다면 활성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저희가 그 모니터링을 좀 해서 주기적으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도에 건의도 하고. 또 시군확대 회의를 하거든요. 그런 것 할 때 저희가 준비를 해서 저희가 모델링이 돼야 되기 때문에 저희 쪽에 어떤 여러 가지 보완할 상황들은 수시로 건의를 해서 개선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그리고 前 과장님이 계셨을 때 로데오거리 르네상스를 했었는데 그게 공모에 확정이 못됐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좀 해주시고.
속초에 그래도 기준치가 소상공인들이 많이 활동하는 게 재래시장 아니면 로데오거리로 쭉 상가가 이어져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현재 요즘 로데오거리가 빈 상가가 속출을 하게 되면 그게 바로바로 안 이루어지고 계속 빈상가로 남아있더라고요. 상가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을 할 수 있도록 르네상스공모라든지 철저하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예, 알겠습니다.
상인회하고 잘 얘기를 해서 동의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네, 알겠습니다.
● 이영순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네, 이영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추가질의?
강정호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강정호 위원
과장님, 상권활성화팀에서 큰 대형주차장공사 2개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거의 왔죠. 이제 엑스포로데오 주차장 같은 경우도 거의 다 돼가는 것 같은데 잘 마무리해 주시고요. 저는 특별히 중앙시장 대형주차장에 대해서 조금 우려의 말씀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전국 제일의 관광도시 속초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 곳을 따로 조사하면 중앙시장입니다. 그러면 앞서 많은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어떠한 곳을 가더라도 접근성이 용이해야 되는데 이제 우리가 더 많은 고객들을 관광객들을 모시기 위해서 지금 주차장공사를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동선이 중요하다. 들어오고 나가는 동선에 불편함이 없어야 되는데 우리 과거운영사례를 좀 봤을 때는 조금 불합리했던 부분이 조금 있었다는 지적들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옆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해서 번영로까지 다시 올라갔다가 다시 중앙시장으로 내려와서 이렇게 들어오는 상황이라든지. 또 후문을 만들었는데 후문이 쉽게 접근이 용이하지 못해서 또 잘 활용되지 못했던 부분들. 이제 공사가 마무리가 되는 시점이다 보니까 저는 과장님과 팀장님들은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또 시장관계자분들 그래서 앞으로 관광객들이 주차장을 이용할 때 정말 중앙시장은 차세우기도 편하고 나오기도 편하고 하는 주차장이 되어서 우리 시장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좀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네, 알겠습니다.
● 강정호 위원
제가 여기서 무슨 방안을 얘기한다고 답이 있겠습니까, 설마? 전문가들이 계시니까 그런 부분들 잘 검토해 주십시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네, 알겠습니다.
● 강정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원욱
네, 강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하여튼 우리 일자리경제과는 속초의 경제정책, 기업지원, 일자리공동체, 에너지 특히 또 상권활성화 등 막중한 업무가 주어져 있어요.
지금 그걸 또 다 헤쳐 나가야 되고 하여튼 행복한 속초를 위해서 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상현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방원욱
부서원들 다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 10시 48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